[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최근 '엑티브 시니어'의 상징으로 꼽히는 시니어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정가은이 19일 방송된 채널A '지구 인 더 하우스'에 출연해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에게 워킹을 가르치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제가 요즘 한눈을 조금 팔고 있는 게 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들에게 워킹을 가르치고 있다.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쇼하는 걸 좋아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니어들은 생각이 많이 열려있고 젊은 친구들보다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세상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 사람들은 61세 생일이 되면 환갑잔치를 열었다. 장수했다는 뜻에서다. 하지만 오늘날의 60세는 참 젊기에 특별히 환갑 잔치를 벌이지도 않는 추세다. 그만큼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60세란 창창하고 젊은 나이임을 뜻한다. 이에 60세를 기점으로 직장에서 은퇴한 다음, 제2의 인생을 꾸려가는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나타나고 있다.‘불타는 청춘’, ‘사랑의 재개발’ 등 시니어가 주인공인 예능 프로그램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시대다.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