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안에서 음식점·카페 시간제한 없이 이용하고, 사적 모임 10인 기준에 미접종자 이용 제한을 일부 적용할 방침이다.일상회복을 통해 방역 수칙을 일부 완화한 상태에서 사적 모임 제한까지 풀면 연말연시 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었다.이날 공청회에서 중수본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에서 마련한 방안의 초안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