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강이슬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이 2021 시즌 레퍼토리를 공개했다.유니버설발레단은 2021년 정기공연으로 ‘돈키호테’와 ‘지젤’, ‘호두까기 인형’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첫 작품은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돈키호테’ 다. 이 작품은 작년에 공연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2017년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돈키호테’는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