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담는 송년모임이 잦은 요즘이다. 송년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과식과 과음이다. 하지만 과식과 과음을 반복하면 요로결석 발병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대사질환을 앓고 있거나 비만하다면 요로결석이 더 쉽게 생길 수 있다.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일생동안 요로결석이 발병할 확률은 5~10%로 평균 10명 중 0.5~1명꼴로 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