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잠자리 자세 통증의 원인【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잠이 보약’이라고 한다. 하지만, 잠을 잘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부둥하고 피곤하면, 수면 자세를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신체 여러 곳에 통증이 있는 어르신들은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게 되면 통증은 더욱 악화된다.많은 전문가들이 잠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수면은 신체 회복, 에너지 보존, 호르몬 분비,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그러나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