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 강남구 베이커리 카페에서 열린 설영희 디자이너의 '설영희 마리에블랑 부띠끄' 패션쇼에서 2024 S/S 컬렉션을 입은 시니어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를 주제로 패션쇼를 연 설영희 디자이너는 시니어들을 응원하며 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패션쇼 무대를 만들었다.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오는 10월 5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센터에서 ‘더 퀸즈(THE QUEENS, 여왕)’라는 콘셉트로 패션쇼를 연다. 인생의 절반을 자신의 이름을 잊고 엄마와 아내로서 살아온 이들에게 자존감과 존재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패션쇼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소속 시니어모델들이 장기봉 감독의 총지휘 아래 아름다운 인생 패션쇼를 선보인다.특히 패션디자이너 유지영 씨의 기획력이 빛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영 디자이너는 시이어모델 개개인의 캐릭터와 표정까지 읽어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