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지금은 대부분 70대 이상의 시니어가 된 월남전 참전 용사 10명의 잊히지 않는 ‘전장 이야기’가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경기 광명시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마무리사업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시민 10명의 이야기가 생생히 담긴 ‘월남전 참전용사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광명시 보훈 이야기 제작’ 사업인 해당 프로젝트는 2019년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