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경의 플러스 라이프]는 또 다른 인생에 도전하는 신중년들의 삶의 모습을 영상 속에 스케치하는 시간입니다.오늘의 주인공은 일간지 음식전문기자, 푸드칼럼니스트, 특히 한식대첩 시즌4에서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위너쉐프의 ‘유지상’ 대표입니다.또 다른 인생도전에 ‘외식창업’을 생각하고 계셨다면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제 문을 열고 ‘외식 인큐베이팅’을 관장하는 주인공을 만나보겠습니다.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큰 돈 들이지 않고 식당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참가팀을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한다.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주)씨알트리가 외식창업자 80% 이상이 2년 이내에 망하는 현실에서 창업자들을 보호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이다.사업계획서 검토, 면접, 실기평가 등을 거쳐 선발된 참가팀은 사업 개시 전에 경영에 대한 기본 개념에서 브랜딩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맞춤형으로 교육받는 기회를 가진다.2주간의 기초 교육이 끝나면 서울 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