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첼로가야금(CelloGayageum)'팀을 아시나요? 첼로가 가야금을 만났을 때, 음악의 융복합이 이뤄집니다. '첼로가야금'팀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솔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결성한 듀오팀이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레퍼토리와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은 가야금과 첼로 서로에게 새로운 음악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이들의 음악은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