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가옥 중 하나인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李承業)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0호)’에서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 가 열린다.프로그램 부제인 ‘非(비)틀다’는 전통가옥이 주는 전통예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선입견을 배제된 예술공간으로 재해석하고 비틀어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비틂의 시도는 신진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이뤄진다.이아영 작가의 展이 전시의 개막을 알린다. 오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