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민들은 대부분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은행을 선호한다. 금리가 가장 낮다는 인식과 1금융권이 주는 안정감이 주된 이유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급격히 달라진 대출 환경으로 2금융권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향한 관심도가 높아졌다.은행과 보험사의 금리 차이는 크지 않다많은 사람이 은행을 제외한 2금융권에 속하는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의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가 훨씬 높다고 생각하지만, 보험사와 은행의 금리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9월 하나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는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