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첼로가야금(CelloGayageum)'팀을 아시나요? 첼로가 가야금을 만났을 때, 음악의 융복합이 이뤄집니다. '첼로가야금'팀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솔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결성한 듀오팀이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레퍼토리와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은 가야금과 첼로 서로에게 새로운 음악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이들의 음악은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
시월의 창공을 평화와 화합으로 채울 의미 있는 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시월 축제의 주인공이다.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창조적 확산과 새로운 시대정신 투영을 기치로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민간 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 축제다.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하 서아페)은 2013년부터 매년 10월을 여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