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시니어의 인생경험이 고립감과 외로움에 처해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위로를 주는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세대 간의 마음을 연결하는 ‘편지왔어요’ 캠페인이다.온라인 플랫폼 V세상에서 진행한 ‘편지왔어요’ 캠페인은 1인 가구 청년이 자신의 고민이 담긴 편지를 쓰면, 시니어 자원봉사자가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담아 손 편지로 답장하는 형식이다.편지쓰기 활동은 총 6개 기관에서 218명이 참여했다. 청년 참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