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전관리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독거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사업’은 독거노인 가정에 IoT기기를 설치해 노인의 움직임, 실내온도, 조도, 습도, 화재, 가스 등을 감지한 후, 이 데이터들을 생활지원사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한다.일정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아 이상 징후가 의심될 경우 담당 생활지원사가 즉시 독거노인 가정에 연락하거나 방문해 위기상황에 대응한다.또한 IoT기기에 수집된 온도, 습도, 조도 등의 정
어르신과 중장년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인생2막 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2020년 9월까지 50+북부캠퍼스 1개소를 포함한 50+센터 4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올해 총 1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담당하는 '종합재가센터'도 9개소를 추가 운영해 총 13개소로 늘어난다.서울시는 돌봄 분야 사회서비스 전담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운영하는 첫 국공립어린이집이 5개소가 올해 문을 연다.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0년 달라지는 서울복지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만60세 이상 입주민을 대상으로 ‘돌봄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주택관리보조 △꿈높이 선생님 △ICT 케어매니저 △가사대행서비스이다. 각 분야별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주택관리보조첫째, 주택관리보조는 총 1000명을 채용한다. 대상은 1959년 4월 17일 이전에 출생한 자로 일할 능력이 있는 LH임대주택 입주민이다.근무장소는 전국 LH임대아파트 단지이며, 신청인이 거주하고 있는 임대주택은 지원희망을 할 수 없다. 근무희망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