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 세대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중 '다문화학습지원단 50+멘토' 사업은 교사 은퇴자들의 경력을 활용한 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의 학습자와 1대 1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1대 1 멘토 프로그램인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결혼이주민의 합격률이 전년 대비 400% 향상하는 등 기대 이상의 협업 성과를 거두었다.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12월 30일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