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빠르면 오는 10월 말부터 일상 회복이 가능한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 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집단면역 방역지침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정 청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제쯤 위드 코로나 적용을 예상할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질의에 "일단 (10월 말부터는) 위드 코로나 적용을 해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10월 말은 60세 이상 고령층 90%,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