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구로구가 돌봄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시설에 전문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돌봄 경력이 있는 신중년의 노하우를 활용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선발인원은 학습지원 6명, 급식관리 7명, 행정지원 2명이며, 자격조건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구로구민으로서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