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고양시의 ‘5060 신중년대학’은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해 신중년의 인생 이모작 재설계를 지원한다.고양시 신중년대학은 만 5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하반기 학습자 200명을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대학 하반기 교육과정 개강식은 8월 24일 열릴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신중년 마인드셋업 워크샵인 공통과정과 ▲농협대학교의 두 도시 삶 지원 과정(귀농․귀촌), 조경 가드닝과정 ▲동국대학교의 드론 및 방송영상 편집 전문가 양성과정, 슬기로운 신중년 인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평생학습도시 고양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5060 신중년대학, 고양시민대학, 성인문해교실, 장애인 평생교육 등 다양한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카페 등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학교혁신 교육 프로그램, 풀뿌리 학습공동체 활동지원, 지역 특성을 살린 역사·환경·문화체험 교육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명사초청 ‘고양시민대학’고양시민대학은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베이붐세대들이 인생이모작의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희망하는 각 지자체들은 작종 지원제도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 10명 중 6명은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으며 보건의료와 생활 여건이 이주의 중요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10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니어들이 인생이모작의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상반기 470명, 하반기 31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2월 15일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주요 교육과정은 서울시민 78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탐색과정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종합반) ▴귀농창업과정(실습반)
30대 이하 젊은 층의 귀촌과 60대 귀농 흐름이 지속[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19년 한해 동안 총 329,082가구, 460,645명이 귀농‧귀촌하여 농촌인구 증가와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19년 귀농‧귀촌은 전년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경제성장 둔화와 총 인구이동 감소, 혁신도시 지방이전 종료, 1인 가구 이동 증가, 단계적으로 신중하게 귀농하는 경향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하지만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은퇴연령층 증가 등으로 귀농‧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