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김주희 기자] 보건복지부는 10일, 폭우 피해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에게 긴급복지지원금을 제공한다.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취약계층에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4인가구 기준 1,536,000원 지원하고,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에게 기존에 이용하던 활동지원급여 외에 추가로 297,000원을 지원한다.긴급복지 지원금은 자격요건인 소득·재산 기준을 일부 초과하더라도 피해주민의 위기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지자체의 긴급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긴급복지 급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장애인 활동지원 수급 대상자는 8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