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꾸리는 것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다.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는 50+세대를 위해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교육훈련을 통하여 재취업 활성화와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전문기관이다. 2019년부터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올해 2월 중계온마을센터로 이전하며 사업 운영을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재취업 일자리 상담, 일자리 발굴·연계센터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직자 상담 ▲취업훈련교육 ▲구인처 개발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 노원구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를 열고,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 개발과 직업훈련 등 지원에 나선다.노원구는 5월 24일 오후 4시 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위해 일자리를 개발하고 교육훈련을 통해 재취업 활성화와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한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처(기업) 발굴 ▲신규직종 개발 ▲경쟁력 있는 구직자 양성 ▲재취업 인식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