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충남 청양군은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청양형 ‘건강 100세 복지 사이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21년 12월 기준 37%에 이르고 있어, 지난해보다 11억 원이 증액된 50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노인소득 보장과 여가․건강프로그램 제공,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 노인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9,000여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67억원을 들여 1,950여 개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천안시는 행복한 노인의 삶을 위해 돌봄과 소득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 2,721억 원을 들여 노인과 장애인의 생활 안정망에 힘쓴다.천안시의 노인인구는 작년 12월 말 7만6,090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했으며 매년 4,000여 명 이상이 증가하고 있다. 노년인구의 증가로 안정적 노후를 위한 소득보장과 일자리, 사회활동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노인소득 향상 계획이에 천안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선정기준액을 상향해 대상자를 확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