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지난 2월부터 휴관중인 서울시내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이 지역사회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다음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7개 유형 553개소이며, 이용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방역 준비를 거친다.우선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저소득 무료급식 어르신에 한해 제한적으로 식사를 제공한다.노인·아동 대상 10인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