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건조한 가을철에는 두피와 모발이 전체적으로 푸석푸석해질 뿐만 아니라 모발의 상태가 퇴화기에서 휴지기로 급격하게 넘어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특히 건조해지는 공기와 강한 바람, 일조량 감소 등 급격한 외부 환경의 변화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탈모는 모발이 존재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50∼7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