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모델 서성만 그는 시니어모델계에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다. 그는 현재 호텔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주)서종글로벌 대표이기도 하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를 찾았다. 그의 첫인상. 당당했다. 검은색 아가일패턴 퀼팅점퍼에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난 그의 모습은 마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연상시켰다. 이제 막 모델계에 입문한 새내기치고는 아우라가 남달랐다. 어쩌면 그에게서 풍기는 당당함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의 삶에서 체득한 자연스러움인지도 모른다. 모델 서성만이 궁금해졌다.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광고 카피가 있다. 80년대 순수미인의 아이콘인 여배우 김미숙을 파격적인 모습으로 조명한 어느 화장품 광고 속 카피였다. 이후 이 카피는 ‘남자의 변신은 무죄!’로 패러디되어 회자되었다. 이 카피에 딱 들어맞는 모델을 만나러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를 찾았다. 시니어모델계에 새롭게 등장한 모델 서성만 씨가 만나 볼 주인공이다. 사실 그는 현재 호텔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주)서종글로벌 대표이기도 하다. 기업가라는
EMA 대표 알렉스 강“인생을 즐겨라. 도전을 두려워 말라”【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최근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지닌 시니어들의 인생2막 도전아이템으로 모델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정비례만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모델 교육기관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모델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가 전문모델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패션 또는 광고시장, 그리고 미디어에 주목을 받는 전문모델로서의 이름을 올리는 시니어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취미수준에 그치고 만다. 시장에서의 시니어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월드와이드 스타 서치’행사에 우리나라 시니어모델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는 한국시니어모델 김선(57세) 씨와 현경란(65세) 씨가 참가한 바 있다.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다운타운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제22회 월드와이드 스타 서치’ 행사에 한국시니어모델이 세계 유명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 무대를 밟는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미국 모델에이전시 글로벌원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