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급격한 고령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되면서 ‘돌봄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회적 수요 증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돌봄 노동의 공백현상은 정책 전환 필요성의 과제를 남겼다.이를 계기로 필수노동 영역으로 떠오른 돌봄의 책임을 사회가 분담하고, 그 방안을 사회적 대화 방식을 통해 모색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개최된 ‘코로나19 시대 돌봄 노동의 가치와 사회적 대화’ 토론회를 통해서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여성위원회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