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 2500명에게 10년간 전월세보증금의 30%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사업을 마련했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무주택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선택해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지원내용은 전월세 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지원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행복주택사업은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와 협력해 도입한 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이다.서울 금천구는 보린행복주택(6호점) 입주자를 30일부터 4월3일까지 모집한다.금천구에 따르면 보린행복주택은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공급되는 보린행복주택 6호점은 독산로27길 44(시흥1동)에 대지면적 255.75㎡, 연면적 511.23㎡, 지상 5층 1개동 총 15세대 규모로 조성됐다.모집 대상자는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