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2020부산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를 주제로 열린다.조직위는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9월 6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개막식은 5일 오후 4시 부산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당분간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를 관람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를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하는 등 단계별 전략을 마련했다.전시장 오픈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영상·소리·3D
부산시는 설 연휴기간에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공연를 펼쳐 나들이 온 가족이 즐거운 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전통 민속공연, 세시풍속 체험전, 미술관 전시, 공연 등 전시(16건), 공연(15건), 체험행사(10건)로 가득한 설 명절 문화행사는 다음과 같다.국립부산국악원은 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새해 운수대통,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새해 신명 난 굿판 ‘굿! GOOD! 이로구나!’를 공연한다. 동해안별신굿, 서울천도굿, 황해도 철물이굿 등 2020년 한해 운수대통을 비는 공연이 관람객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부산지역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 사업을 실시한다고 9월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체결한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약’의 후속사업으로, 부산지역 시니어 16명을 선발해 부산시 관할 6개 박물관의 도슨트으로 올해 연말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근무할 박물관은 민주항쟁기념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부산현대미술관, 석당박물관, 정관박물관, 한국신발관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