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만7000개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시행[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개의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시는 1만7000여개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0개 군·구는 물론 시의 전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11개 시 산하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했고 역대 최대 규모인 7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사업유형은 코로나19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