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최장수인 알리미한 세이티(阿丽米罕 色依提)가 25일 자신의 135번째 생일을 맞았다. 슐러현(疏勒县)연예단의 연주에 맞추어, 친지와 가족들 그리고 지방정부의 축복 속에 성대한 생일 축하상을 받았다.알리미한은 중국 신장자치구 슐러현 출생으로 중국 광서제 때 출생하여 3세기를 걸쳐 살고 있다. 2013년에는 중국 최장수인으로 선정되었다.손자인 쿠얼반 누얼의 소개에 따르면 ‘할머니는 매일 아침 항상 라디오를 듣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밤에 자기 전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