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에 시니어타운을 포함한 복합주거단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약 18만㎡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며, SRT, GTX-A, 동탄인덕원선, 동탄 도시철도1·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이 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컨셉은 '3세대가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마을'로, 시니어주택과 중·대형평형 오피스텔을 함께 공급하고, 병원, 약국, 시니어케어센터, 양로시설,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시니어 주택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시니어가 편안히 거주할 수 있는 의료ㆍ업무ㆍ상업ㆍ문화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지구 추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LH는 12월 14일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복지시설용지에 ‘헬스케어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선정된 민간사업자는 헬스케어 리츠를 설립하여, 화성동탄2 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시니어 특화 지역을 복합 개발한다. 임대ㆍ운영ㆍ분양 수익은 주주로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도 배당할 수 있도록 향후 리츠 주식의 공모·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헬스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2025년 전체 인구의 20%가 65세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4차산업혁명 못지않게 실버산업도 '미래먹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령자 중 노인 단독가구(독거+부부 가구)는 78.2%에 달해 2008년 같은 조사 때보다 11.4%포인트 늘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젊은 노인'의 인구도 늘면서 시니어타운에 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들도 웰빙 붐에 이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노인일자리 기금 2억원을 기부 받아 지난 8월 8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기부금은 (주)수리수리협동조합의 ‘시니어주택수리원’사업에 전액 지원되며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리수리협동조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설립한 기업이다.시니어주택수리원 사업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시니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