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임인년 새해를 맞아 다채롭게 신년음악회가 관객들을 찾아간다.4일 국립정동극장은 오후 7시30분에 '虎氣 : 범의 기운'을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진행한다. 국립정동극장이 27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년음악회다.범의 기운을 전하는 민화 속 호랑이를 다양한 버전의 영상으로 제작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한 시청각 음악회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향수', '겨울 소리' 등을 들려주며, 음악감독 이성준이 뮤지컬 '프랑켄
‘2020 영동곶감축제’가 1월 3~5일 사흘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설 명절 전 개최로 특산품 판매를 극대화하고 새해 새로운 출발과 화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축제 시기를 조정, 새해로 넘겼다.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맛있는 새해 선물, 행복多감 영동곶감축제’라는 슬로건으로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곶감이라는 지역의 자랑이자 건강 먹거리를 활용해 다양한 판매·전시&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