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사진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사진전시회가 열렸다.제8회 국제캘린더사진전이 아지트갤러리와 마루아트센터에서 2020년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작가 37명과 크로아티아, 러시아, 일본 등 47명의 참여로 구성됐다.전시의 특징은 미술, 음악, 문학, 여행,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다.국제캘런더사진전은 2013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과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개최해오
아지트 갤러리, ‘양한모 대표’ “누구를 잘라 내거나 소외시키지 않고,한곳을 바라보며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모든 화랑인들에게 인사동의 진출은 꿈일 것이다. 그런데 화랑을 시작한지 5년여 되었다는 은 이번에 그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개관식까지 마치고, 현재 백동현의 전이 열리고 있다. 왜 아지트(AZIT)일까, 약간 음침한 냄새까지 난다. 자기들끼리 모여서 뭘 하겠다는 건가? 가만히 한 번 엿보고 싶다. 그런데 욕심 많게도 ‘A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