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코카콜라(Coca-Cola), 펩시코(PepsiCo), 네슬레(Nestlé) 등 글로벌 일용소비재(Fast Moving Consumer Goods: FMCG) 기업들이 엑슨모빌(ExxonMobil), 쉘(Shell)과 같이 잘 알려진 석유화학 회사와 결탁해 플라스틱 생산 확대를 주도하며 전 세계 기후 위기를 가속화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플라스틱 소비기업들이 생산기업과 일회용 포장재 제한법에 반대 로비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