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넘어 청춘을 피우다!]춘하추동무용단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인천 연수구에는 한복을 입고 고아(高雅)하게 춤을 추는 열댓 명의 시니어들이 있다. 인천 지역 내 복지관에 있는 어르신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한없이 예쁘고 아름다운 ‘춘하추동무용단’이다.춘하추동무용단은 인천 지역 내의 시니어 무용단이다. 평균연령이 70세가 넘는 춘하추동무용단을 보러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507문화벙커에 방문했다. 문화벙커 안에서는 춘하추동무용 단원 넷이서 합을 맞춰 무용연습을 하고 있었다. 고요한 물결과도 같은 춤 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