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김주희 기자] 블랙코미디 ‘아트’가 이순재·백일섭·노주현의 캐스팅으로 시니어버전으로 첫선을 보인다.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 ‘아트’는 다음 달 17일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오랜 시간 이어진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인간의 이기심부터 질투, 소심한 내면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연극 ‘아트’
이순재, 손숙과 함께 대학로 방탄노년단 멤버인 배우 신구가 연극 ‘라스트 세션’에서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로 열연한다.이 연극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명의 학자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세기적인 만남을 그린다연극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명의 학자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세기적인 만남을 그린다. 미국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 M. 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다.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