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웰다잉을 실천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남궁청완 이사장[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완화로 제기동 약령시가 조금 활기를 띠는 듯 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는 약령시 한가운데 위치해서 그런지. 이름만큼이나 한약냄새가 향기롭다.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는 민초들의 어려움을 구제하던 조선시대의 혜민서의 뜻을 이어받아 홀몸 어르신들의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혜민서의 남궁청완 이사장과 함께 그간의 활동사항과 ‘웰다잉’을 위한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이모작뉴스 강이슬 기자] 17세기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명언으로 잘 알려진 문구이다. 스피노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어 고통을 극복하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어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사람은 언젠가 죽는 것이 당연하지만,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사람마다 다르다. ‘애플노트’는 2025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건강하게 잘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