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자뉴스 김남기 기자] 초고령 사회를 맞이해 활발한 사회생활과 적극적인 소비를 즐기는 ‘젊은 노인’들이 몰려오고 있다. ‘젊은 노인’으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가 요구하는 고령화 문제 해결 방안과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제론테크’라는 주제로 제139회 KISTEP 수요포럼을 10월 13일 열었다.주제발표를 맡은 박영란 강남대학교 교수는 고령층을 위한 기술개발 및 서비스디자인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