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부산시가 9월말이면, 서울과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9일 ‘행복도시 부산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부산시 인구 335만9천 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9.99%에 달해 9월 말이면 20%가 넘는다.이에 부산시는 ‘언제나 편안하고 활기찬 노인 행복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포용·기회·안전·활력·참여 등 5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5대 전략과 20대 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고령자와 다양한 계층의 마을 주민들이 지역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고령친화마을인 ‘정든마을’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됐다.부산시에서 실시하는 정든마을사업은 고령사회에 지역사회 차원에서 노인과 전 세대가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특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올해 시범사업으로 부산시 금사동 일원에 ‘금사회동동 정든타운’에서 진행한다. 이 타운에서는 건강과 돌봄, 여가 등이 결합된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령자와 세대 간 어울릴 수 있는 사랑방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