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기후의 이상현상과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펜데믹이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지금의 위기를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회복해야 이러한 위기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서울시는 생태도시를 꿈꾸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생태문명과 지구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 ‘생태도시포럼’을 연다.이번 생태도시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법이 지구와 지구공동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