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에는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해 한시적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구는 ▲일자리 코디네이터 ▲문화유적지 탐방환경 개선 ▲송파둘레길 시설관리 ▲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 ▲사랑의 집꾸미기 사업 등 14개 사업에서 총 30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인원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송파구민이다. 희망자는 10월 1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성남시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379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성남시청, 구청, 사업소 등 사업 추진 부서별로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 근무 기간의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일자리 주요업무는 자전거 재생·재활용센터 운영, 낙엽퇴비화사업·성남시민농원 조성, 탄천 습지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