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경북도는 4060세대 대상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 도내 4060세대는 지역 인구의 약 48%(2022년 2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고용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4060세대가 도내 인구 절반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에 비해 특화된 사업이 없어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이에 경북도는 실직상태인 4060세대의 재취업을 위한 특화된 지원 대책이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난 2년간 추진하던 '4050행복일자리프로젝트'를 올해는 65세 미만까지 확대한다고 지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9조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임대인은 세액공제 혜택을 70%로 확대한다.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등과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법인택시 종사자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회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브리핑을 열고 9조3000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