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간의 대화, 예술인의 만남'코리안 아쉬람 대표 이명권 2때로는 ‘창조적 소수’가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기도 한다.’“한국 종교는 부정적 측면에 그 파급력이 더 큰 것 같다. 내가 보기에 한국 종교 90% 이상이 물신주의와 권위주의와 독단과 폐쇄성, 배타주의에 갇혀있다. 대략 10%, 열 명 중에 한 명이라도, 그것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우리가 깊게 생각해 볼 시점에 온 것 같다.”“토인비가 말한 것처럼 때로는 ‘창조
종교간의 대화, 예술인의 만남‘코리안 아쉬람’ 대표 이명권 1‘아쉬람’ 산스크리트어로 ‘수행자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사람이 온다는 건사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그의 과거와현재와그리고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부서지기 쉬운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낼 수 있다면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방문객 - 정현종부용천변에서 만난 봄날의 풍경[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