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아지면서 술 마시는 횟수도 잦아진다. 잦은 음주는 인체기관 중 특히 간 손상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간 건강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간에 조금 더 무리를 주지 않는 음주법을 택하려고 한다. 음주 후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지 않는 방법, 술 종류와 안주 고르는 방법, 숙취해소제 선택 등 각자의 경험담으로 설왕설래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담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희 교수는 술에 대한 오해와 건강한 음주
양곤의 봄 누구에게는 복(福)이 되고,누구에게는 죄(罪)가 되는 것일까?그 경계가 모호해진다[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약 3개월간 중국 대륙의 동남서부를 여행하고, 오랫동안 염원하던 테라와다 불교의 고향 미얀마로 날아간다. 특히나 태산과 그 기슭에 있던 공자의 고향 취푸(曲阜)에서의 ‘공묘, 공부, 공림’에서 보았던 거대한 유교의 강.중국의 4대 명소라는 황산 종주, 구이린(계림)의 강물, 수많은 기묘한 봉우리들, 장자제의 산하가 기억에 남고, 세계문화유산의 정원 도시 쑤저우(소주), 고도 난징과 항저우,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