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9월 19일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를 방문하고 현황 청취와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센터’에서 민간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신중년 재취업 교육지원, 시니어인턴십, 60+교육센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 노인일자리센터의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한 뒤 드림카페와 노인지도자 대학 수업현장을 참관했다.
최찬욱 위원장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는 최고의 복지”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