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국립광주박물관은 '카메라'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촬영하는 '제3기 포토 바이 시니어' 참가자 25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제3기 포토 바이 시니어”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과 정원, 문화재 및 현장답사를 통해 매 시간마다 다양한 사진 기법에 따른 이론 강의와 사진 촬영, 감상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포토 바이 시니어' 강좌는 '디지털 카메라 이야기' '빛으로 그리는 그림' '스튜디오' '나는 시니어 사진작가 프로젝트' '촬영모드 이해' '렌즈와 구도' '야외 촬영' '필름 없는 사진' '스마트폰 카메라 조작' '스마트폰 사진 영상' 등 총 12차로 운영된다.
강의는 3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에서 무료로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이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