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 50+남부캠퍼스는 5월25일 남부캠퍼스 큰배움실에서 ‘서울50+ 뉴딜인턴십 중소기업 전문인력’ 발대식을 한다. 발대식에는 사업소개 및 참여기업과 재단간의 업무 협약서를 체결한다.
‘50+중소기업 전문인력’은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앙코르 커리어를 필요로 하는 50+세대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50+세대의 경력 연계 인턴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영역 확대와 커리어 전환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인턴십 근무기간은 6월 1일 ~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50+ 인턴은 "자녀 교육으로 인해 경력단절이 된 후, 50+ 재단에서 재교육을 받았고,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인생2막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