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발왕산 氣 스카이 워크’는 해발 1,458m의 국내 최고 높이로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시설이다.
스카이워크부터 데크길까지 전 코스의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 유모차 등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스카이워크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발왕산 정산까지 정산에 오른 후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 이동성, 편의성을 갖춘 ‘무장애 시설’이다.
또한 평창군은 ‘발왕산 HJ 모나파크(HJ Mona Park)’라는 새로운 이름을 마련했다.
‘발왕산 HJ 모나파크’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대자연(Mother Nature)에 안겨 휴식과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공간(Park)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소 높은 산에 오르기 힘든 이웃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