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 은평구는 '노인 인권 :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12월 17일 오후 3시부터 은평인권포럼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주요 포럼 내용은 1부는 은평구 노인 인권 실태조사의 결과 보고와 의견수렴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노인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검토 ▲노동권·경제권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의 의미 ▲우리손으로 만드는 안심하고 나이드는 마을 ▲세상과의 소통: 폴더폰에서 키오스크까지를 주제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김미경 구청장은 "노인 인권실태와 제도적·정책적·실천적 차원의 과제들을 함께 고심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