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은퇴생활 돕는 ‘은퇴수첩’ 나왔다

민경덕 기자
  • 입력 2019.04.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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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은퇴 예정자들에게 무료로 배포

은퇴 준비상태 점검-은퇴 후 생활 체계적 정리

푸르덴셜생명이 발행한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돕는 은퇴수첩.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은퇴 예정자들이 은퇴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은퇴 후 생활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는 ‘은퇴수첩’이 나왔다.

푸르덴셜생명에서 제작 및 배포하는 ‘은퇴수첩’은 한국퇴직연금개발원의 노하우가 담긴 워크북 형태의 수첩으로 △자산관리 △건강생활 △취미 및 여가활동 △일자리 △주거생활 △관계관리 등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은퇴 후 삶을 계획하는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은퇴준비 진단표’의 20개 질문을 통해 현재의 은퇴 준비도를 평가할 수 있다. 합계 점수가 50점 미만인 경우 은퇴준비가 ‘부족’, 50점 이상 80점 미만은 ‘보통’, 80점 이상은 ‘양호’함을 의미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은퇴수첩’을 한국퇴직연금개발원이 주관하는 ‘은퇴준비세미나’의 교육자료 및 은퇴교육을 희망하는 공익 기관이나 은퇴지원센터 등의 교육자료로 무료 배포하여 은퇴를 앞둔 사람들에게 노후 생활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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