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 인문학’ 공개강좌,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려

박애경 기자
  • 입력 2019.04.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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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웰에이징 인문학' 강좌를 연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스마트한 시니어 되기 ▲손자녀와의 행복한 수다 등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상록회관 4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태춘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장은 “지역사회 노인들의 멋있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퇴직공무원 전문강사봉사단을 초빙해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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